매일매일 사용 중인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실사용 리뷰입니다.
사용한지는 3주 정도 되어 가네요.
제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은 검은색입니다.
크기가 아담하고 관리가 생각보다 쉬워서 만족 중입니다.
에센자 미니 사용 전 가장 궁금했던 컵 사이즈 비교입니다. 새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에센자 미니 C30 + 스타벅스 YOU ARE HEAR 머그컵
받침대 위로 아슬아슬하게 올라갑니다.
이렇게 밑에 받침대 치우고 쓰는 게 편합니다.
에센자 미니 C30 + 스타벅스 시티 머그컵
아예 받침대 빼고 사용해야 합니다.
에센자 미니 C30 + 커피빈 텀블러
텀블러류는 아예 높이가 맞지 않아 밑에 책을 사진처럼 두어야 합니다.
저는 거의 텀블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책이 디폴트....
이 기계의 장단점을 몇 가지 이야기하자면,
장점은 집에서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 편합니다.
저는 주로 우유를 타 마시기 때문에 머그컵에 바로 추출을 하는데, 그러자면 받침대를 빼야 하고, 추출 후에 커피가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얼른 받침대를 다시 끼워 주어야 합니다.
미니 한 사이즈가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다른 분들 보니 작은 잔에 커피를 받으시던데, 작은 잔에 받아서 큰 머그잔으로 옮기는 것은 설거지 거리만 늘어나게 할 뿐....
아래는 3~4일에 한 번씩 하는 설거지 거리들. 이것 들을 설거지 해주셔야 합니다.
제 리뷰가 에센자 미니 C30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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