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으로 두유라떼와 아몬드브리즈라떼를 만들어 먹어 보고 비교한 후기 입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는 방법 중 라떼를 매우 선호합니다. 시럽은 넣지 않습니다. 우유도 엄청 좋아해서 항상 쟁여놓고 살다가, 얼굴에 뭐가 자꾸 올라와서 유당을 피해보자 해서 두유와 아몬드브리즈에 도전합니다. 요즘 라떼에 마시는 캡슐은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STARBUCKS ESPRESSO ROAST 강도는 10-12 입니다. 저한테는 좀 강한 편입니다.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쿠팡에서 950ml X 10팩 구매하였습니다. 190ml 기준 35kcal. 착하네요. 칼로리만큼 맛도 착합니다. 저는 두유보다 아몬드브리즈 라떼를 먼저 먹었는데, 아몬드 향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맹맹한 맛... 우유가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