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이용해 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런던 여행을 준비할 때 항공권, 숙소 다음으로 살펴보는 것이 오이스터 카드입니다. 오늘은 Visitor Oyster car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나라를 방문 하든 공항에서 내려 교통권을 구매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긴장되는 일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Visitor Oyster card를 구매하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오이스터 카드와 다른 점은 환급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우왕좌왕하며 구매하는 것보다 이 카드를 미리 준비하여 사용한다면 쾌적한 입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카드는 별도 유효기간이 없어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4년째 매년 런던 방문 시 사용 중입니다. 구매는 출국 전 소쿠리패스닷컴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