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설렘 포인트 중 하나인 기내식! 이번에는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인천 이코노미 특별 기내식 과일식 후기입니다. 특별 기내식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기내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해외 발 과일 식은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과일들이 들어있어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천 항공은 야간비행기입니다. 식사가 두 번 제공되고, 간식은 없었습니다. 좌석에 앉아 있으면 승무원분이 오셔서 특별 기내식 신청 여부를 확인하시고, 좌석에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그리고 음료는 무엇으로 할지 물어봅니다. 저는 물을 요청하였습니다. 첫 번째 과일식. 파파야와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두 번째 기내식 야간 비행이라 다른 일반식은 아마도 죽 아니면 오믈렛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참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