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쌓인 장식장을 정리하다가 이제까지 모은 여행 기념품 중 마트료시카 인형을 소개합니다. 특별히 마트료시카를 모아야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어서 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마트료시카 인형은 되도록이면 손으로 그린 것으로 고르고, 눈에 보이면 사야 합니다. 같은 디자인 찾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가벼워서 가방에 담아오기 좋습니다. 여행지 분위기 나는 인형을 보시면 한번 구매해 보세요~ 체코 프라하에서 사 온 마트료시카 10여 년 전 학생 때 유럽으로 두 달간 배낭여행을 갔습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20~30유로 사이였던 것 같아요. 다른 비싼고 예쁜 것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나마 저렴하고, 작고 괜찮은 것으로 고르고 골라 구매 한 기억이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사 온 마트료시카 이화원과 만리장성을 하루에 다녀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