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호텔)리뷰 - 런던 - Imperial Court Suites 임페리얼 코트 스위트
내가 직접 방문해본 숙소 리뷰
런던 Imperial Court Suites 임페리얼 코트 스위트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일반 주택가 건물을 airbnb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만약 런던에 산다면 이런 주택에 살겠구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숙소 앞 풍경. 저 단지가 거의 다 airbnb로 이용되는 것 같아요.
건물은 낡았고, 다행히 리프트가 있습니다.
사진은 부킹닷컴의 사진 중 제가 묵었던 방의 사진과 비슷한 것으로 퍼왔습니다.
방 1, 부엌 1, 화장실 1 (방, 거실 분리형)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베이스워터 역과 가깝습니다. 교통 때문에 이 숙소를 선택하였습니다.
2. 적당한 가격
주택 단지이고, 관리자는 다른 건물에 있습니다. 길 따라 건물이 쭉 있고, 관리자 있는 건물에 들러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장점
1. 베이스워터 역 바로 다음 블록
2. 주택가여서 조용하고 집 주변 경치 보는 맛이 있음
3. 적당한 가격
4. 주변에 식당, 테스코, 세인즈버리, 기념품샵 많음
단점
1. 낡았습니다. 집도 가구도 낡았습니다.
2. 화장실은 정말 좁습니다. 몸 하나 겨우 들어갑니다.
3. 싱크대 배수가 안됩니다. 설거지하고 한참 놔두어야 물이 내려갑니다.
- 체크아웃 때 관리자에게 말하긴 했는데 고쳤을지는.....
4. 11월 방문이었는데 추웠습니다.
수건 제공해 줍니다.
리프트 있습니다. 엄청 좁은 리프트. 사람 둘 들어가면 꽉 차요. 그래도 캐리어 옮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방문은.. 글쎄요...
금액 - 1 베드룸 아파트- 총 5박 82만 원 -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