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선데이 로스트 후기입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The Stablehand 더 스테이블 핸드. 패딩턴 역 근처에 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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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blehand · 4 Bathurst St, Tyburnia, London W2 2SD 영국
★★★★☆ · 가스트로펍
maps.google.com
예약은 애프터눈 티와 마찬가지로 opentable 어플로 예약하였습니다.
런던 방문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open table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런던 시내 레스토랑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간단히 예약도 가능합니다. 메뉴판이 있어 가격가 메뉴들을 미리 골라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파크 근처이니 식사 후 천천히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런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직원분도 매우 친절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에 12.5% 부가세는 별도 계산입니다.
저는 2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애피타이저로 스모크드 살몬과 선데이 로스트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맥주.
선데이 로스트를 주문하시면 고기 종류를 물어봅니다.
치킨, 비프, 포크. 저희는 비프 1 포크 1을 주문하였는데, 소고기가 더 맛있네요. 소고기 드세요.
애피타이저로 시킨 스모크드 살몬... 애피타이저 없이 주문하셔도 됩니다.
맥주.
선데이로스트 비프 소고기입니다.
요크셔푸딩에 그레이비소스. 양이 은근 푸짐합니다.
이건 포크 돼지고기입니다.
구운 당근이 맛있습니다. 옆에 초록초록 야채는 버터향이 확 올라옵니다.
다 합쳐서 서비스차지 포함 76.73 파운드 나왔습니다.
그리고 카드결제 때 신분증(여권) 확인 하였습니다.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일요일 포함해서 런던 방문하신다면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로컬 분위기 나는 레스토랑에서 선데이 로스트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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