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발 - 인천 도착 야간 비행 기내식 후기입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석을 탑승하였습니다.
미리 어플에서 사전기내식을 신청하였습니다. 제 선택은 과일식.
사전 기내식 신청 방법은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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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비행은 언제나 피곤하고 힘듭니다.
비즈니스석이라고 해서 덜 힘든 건 아니더군요.
이코노미와 다르게 음식을 타자마자 준비해 줍니다.
저는 새벽 비행은 어차피 자느라 잘 못 먹으니 과일식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왼쪽의 빈접시에는 빵을 고르라고 하는데, 빵은 받지 않았습니다.
역시 홍콩발 비행이라 그런지 용과가 잇네요.
사과, 서양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용과를 줍니다. 망고가 없어서 약간 서운...
이코노미와 다른 점은 오렌지 주스를 병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잘 챙겨서 집에 와서 마셨습니다.
이것은 일행분의 일반식. 메뉴판 참고하세요.
전채요리는 토마토수프입니다. 맛있는 버터도와 아래 빵은 마늘빵입니다.
메뉴는 "쇠고기를 곁들인 중식국수요리"
다른 분들은 한식 비빔밥을 많이 드시던데, 이 국수요리 추천입니다. 고기가 실하고, 국물이 중식 스타일로 시원합니다.
같이 반찬으로 나온 대파피클과 붉은색 양념도 맛이 좋습니다.
디저트. 과일과 커피.
야간 비행이라 비몽사몽 하면서 왔습니다.
인천 발 홍콩 비즈니스 기내식 후기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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