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방문해본 호텔 리뷰입니다.
파리 북역 - 아트 호텔 라파예트 Art Hotel Lafayette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유로스타 정차역이면서 샤를 드골 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RER 있는 파리 북역 근처 호텔입니다.
슬슬 걸어가기는 좋으나 생각보다 멀어서 캐리어 끌고 가는데 힘들었습니다.
1층에서 조식을 주는데 크로와상이 아주 맛있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하니 또 머고 싶네요.
규모가 그리 큰 호텔은 아닙니다. 한층에 객실이 2~3개씩 있어요.
리프트가 있고 객실은 깨끗하고 쾌적했으나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건물 바로 앞에는 일식 도시락 전문점이 있어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직원들 다 일본 사람들인데 동양인 무시합니다. -_-;;;;; 자기들끼리는 일본어로 하고 고객 대할 때는 불어로 하면서... 일본어로 주문해도 모르 척해서 결국 영어로 했어요. 흥!
문제의 그 가게 -> https://g.page/mussubi?share
근처에 다른 음식점 많습니다.
전철역도 가까워서 루브르나 노트르담 성당 가기 좋았습니다.
사진은 부킹닷컴의 사진 중 제가 묵었던 방의 사진과 비슷한 것으로 퍼왔습니다.
방 1, 화장실 1
사진출처 - 부킹닷컴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교통 - 북역과 가까운 줄 알았으나 캐리어 끌고 가기엔 좀 멀어요.
2. 적당한 가격
장점
1. 교통
2. 적당한 가격
3. 친절하고 빠른 직원 응대
4. 깨끗한 샤워실
단점
1. 좁아요.
다시 방문한다면... 좋긴 하나 북역과 좀 더 가까운 곳으로 고를 것 같습니다.
금액 - 2박 총 29만 원 -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